인테리어소품1 책으로 도배하라! 얼마후면 여는 때와 같이 서울 보신각 앞에 많은 인파가 모여 코 앞까지 다가온 새해 카운트다운을 시작할 것이다. "5, 4, 3, 2, 1, 땡!" 2019년 1월 1일 00시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겠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세요, 부자 되세요' 같은 덕담들이 오고 갈 것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간 좋지 않은 일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날 만큼은 새 마음 새 뜻으로 무언가에 충실히 임할 것이다. 우리가 맞이하는 보통날과 전혀 다를 게 없지만 새해라는 의미가 우리의 뇌에 각인시킨 것은 무한한 가능성과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지 않을까. 매년 새해에 충전된 마음가짐으로 그간 미루어 두었던 것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고자 마음 먹지만 세상일에 쉬운 것이 없듯 우리의 다짐도 사나흘 만에.. 2018.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