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속살1 잘 아는 사람은 쉽게 설명한다 지금까지 이런 주식 책은 없었다. 운전을 하거나 운동을 하면서 팟캐스트, 라디오를 자주 듣는 편이다. 팟캐스트 즐겨찾기에 추가되어 있던 프로그램 중 하나가 '김용민 브리핑'이었는데 정치 얘기뿐만 아니라 문학, 경제 등 여러 분야의 흥미로운 얘기거리가 풍부해서 즐겨 들었다. 그중에서도 이완배 기자의 [경제의 속살]과 정선태 교수의 [오늘을 읽는 책] 코너를 특히나 좋아했었다. 며칠 전 도서관 서가를 둘러보던 중 가 보이는 것이 아닌가. 마치 아는 지인이 책을 낸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근래 내가 투자하고 있는 주식이 형편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었던 터라 주식 책은 관심도 없었는데 저자가 바로 '이완배'아닌가. 책의 발행일도 21년 올해 인지라 바로 읽기 시작했다. 주식에 투자를 하면서 국내, 해외 주.. 2021.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