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3 새해 다짐이 다짐으로 끝나지 않으려면 2022년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떠오르는 새해를 보며 다짐했던 일들을 잘해나가고 계신가요? 아니면 작심삼일로 끝나버렸나요? 언제나 다짐을 쉽고 실행은 어렵습니다. 인간은 습관의 동물이니깐요. 몸에 익어 습관이 된 행동을 하루아침에 바꾸려면 잘되지 않아요. 평소에 하지 않았던 영어 공부를 하루에 3시간씩 하겠다. 보통 9시가 넘어서 일어나는데 새해부터는 6시에 일어나서 공부를 하겠다는 다짐은 다짐으로만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존의 생활패턴을 무시하고 너무 높은 목표를 설정했기 때문이죠. 처음부터 욕심을 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몸과 머리가 익숙해질 수 있도록 차츰차츰 정도를 늘려나가야 합니다. 마라톤 풀코스를 뛰기 위해 그전에 10km, 하프 코스를 뛰며 몸을 만들어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 2022. 2. 5. 나는 불편해지기로 했다 하릴없이 스마트폰을 붙들고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엘리베이터를 타기 전 특별한 목적 없이 스마트폰 화면을 보고, 누군가 엘리베이터에 타면 또 뻘쭘하고 해서 또 화면을 바라본다. 운전 중 신호에 걸리면 또 스마트폰을 보게 된다. 밥을 먹다가도 옆에 누가 있더라도 폰은 늘 나와 함께 한다. 잠까지 같이 자려고 침대에도 같이 들어가니 하루 종일 옆에 붙어 있는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쇼핑을 하고 뉴스나 드라마를 본다. 주식도 하고, 책도 읽는다. 음악도 듣고 그림도 그린다. 메일도 보내고 업무도 할 수 있다. 직접 백화점에 가지 않아도 물건을 살 수 있고 무거운 책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mp3가 없어도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지갑이 없어도 결제가 가능하다. 너무나 편해졌다. 하지만 우리가 잃어버.. 2021. 11. 16. 유일한 자산 '결국 누구에게나 균등하게 제공되는 것은 하루 24시간이지 않을까? 그 제한된 시간을 어떻게 경영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은 판이하게 달라질 것이다.' 다들 습관처럼 '나는 시간이 없어.'라고 얘기 하지만 실상을 살펴보면 알게 모르게 흘려보내는 자투리 시간이 많다. 아침잠에서 깨어 출근하기 전까지의 시간과 출, 퇴근 시 길에서 보내는 시간, 점심시간 마지막으로 퇴근 후 집에서 보내는 시간까지 특별한 변수가 생기지 않는 한 하루 2~3시간 정도 자신에게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다. 특히나 아침 시간을 잘 활용하면 하루의 시작을 활기차게 보낼 수 있고 그 이후의 시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좋다. 나는 이 시간을 이용하여 영어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는 편인데 주 5일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10시간 이.. 2018.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