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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2

4전 5기 홍수환처럼 아주 오래전 권투선수 홍수환은 파나마 출신 카라스키야와의 WBA 타이틀 매치에서 무려 2라운드에 4번이나 다운을 당했다. 그러나 그때마다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 상대를 향해 계속 주먹을 날렸고 3라운드에 상대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새로운 챔피언의 탄생이었다. 이것이 그 유명한“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 홍수환의 4전 5기 신화이다. 이전에 글에도 썼듯이 난 ‘브런치 작가’ 타이틀에 도전하였지만 연거푸 고배를 마셨다. 아래 링크는 그 지원서 중 하나이다. 이렇게 쓰면 나와 같이 탈락의 쓴 맛을 보게 될 터이니 나의 지원서를 반면교사 삼아 보완하여 지원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https://ready-fire-aim.tistory.com/105 브런치에서 나를 거부했지만 글 쓰는 것을 그만 둘 .. 2019. 6. 18.
다음 브런치 작가 도전기 실은 내가 티스토리에 글을 쓰는 이유는 브런치 작가 신청에 연달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지금은 기억도 나지 않지만 3번 정도 떨어진 거 같다. 처음에는 만만하게 보고 간단하게 글 한편을 첨부하여 보내서 낙방 통보를 받았고 그 이후에도 나름의 준비는 하였지만 결과는 다르지 않았다. 브런치에 떨어졌다고 글을 쓰지 못할까? 브런치에 포스팅은 어렵겠지만 어디서든 글을 적을 수 있다.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자고 그때 당시 마음먹었던 거 같다. 아래는 몇 번 째인지 모를 나의 자기소개서이다. 앞으로 도전하실 분이라면 저렇게 쓰지 않으면 합격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님이 누구인지 이해하고 앞으로 브런치에서 어떤 활동을 보여주실지 기대할 수 있도록 알려주세요. 저는 30대 직장인으로 현재 6년이 넘게 다닌 회사.. 2018.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