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좀 해봤니?11 '왜'가 빠진 영어 어린아이에서부터 백발의 노인까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영어에 대한 고민과 스트레스로 아주 오랫동안 끈질기게 괴롭힘을 당해왔다. 주변에서 영어를 잘하는 사람을 보면 선망의 눈빛을 쉽게 거둘 수가 없고 나 자신은 힘들 더라도 내 자식만큼은 영어를 일찍이 가르쳐 남들보다 뒤처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은 공통된 부모의 마음이다. 더 이상 '우리말이 버젓이 있는데 영어까지 잘해야 하냐'는 질문은 갈 길을 잃은 지 오래다. 우리가 사는 세계는 이때까지 강자에 의해서 움직여져 왔다. 영어가 세계 제 1의 공통어가 된 것도 같은 선상에 있다. 세계 2차 대전 이후 미국은 막강한 군사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패권을 장악했다. 세계라는 학급의 반장 역할을 하는 동시에 주변 여러 나라들을 돕고 관계를 돈독히 하면서 그 자.. 2018. 1. 1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