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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2

책, 책, 책읽아웃 인터넷 쇼핑을 할 때 최저가를 찾아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검색을 하며 시간을 흘려보낸 경험 다들 있을 것이다. 여러 사이트를 둘러보고 원하는 제품을 싸게 사는 것도 중요 하지만 거기에 많은 시간이 투입된다면 결코 남는 장사라고 할 수 없다. 결정하는데 들이는 시간과 노력도 비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점을 너무 쉽게 간과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하루 24시간 주어진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깊숙이 들어가 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사실 우리는 우리가 제공한 노동력의 결과로 월급이라는 형태의 보수를 받는 다고 생각한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엄밀히 말하면 우리 소유의 시간과 회사에서 주는 월급을 교환하고 있는 셈이다. 보통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하루 1.. 2018. 6. 27.
나는 행복한 불량품입니다 오늘은 필사로 포스팅을 대신합니다. 아래 내용은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을 집필한 임승수 저자의 새책 '나는 행복한 불량품입니다' 내용중 일부입니다 아무것도 모를 때는 직업이란 그저 '돈' 버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다. 많은 사람들이 중요한 사실을 잊는다. 그 돈을 벌기 위해서 갖다 바쳐야 하는 것이 있다는 사실을. 바로 '시간(인생)'이다. 1만원 보다 1시간이 중요하다. The Top Five Regrets of the dying1.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각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2. 내가 그렇게 열심히 일하지 않았더라면3. 내 감정을 표현할 용기가 있었더라면4. 친구들과 계속 연락하고 지냈더라면5. 나 자신에세 더 많은 행복을 허락했다면 마지막 순간, 사람들은 못 번 돈을 후회하는것이 아니라 못 살.. 2018.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