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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필사로 포스팅을 대신합니다.
아래 내용은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을 집필한 임승수 저자의 새책 '나는 행복한 불량품입니다' 내용중 일부입니다
아무것도 모를 때는 직업이란 그저 '돈' 버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다. 많은 사람들이 중요한 사실을 잊는다. 그 돈을 벌기 위해서 갖다 바쳐야 하는 것이 있다는 사실을. 바로 '시간(인생)'이다. 1만원 보다 1시간이 중요하다.
The Top Five Regrets of the dying
1.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각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2. 내가 그렇게 열심히 일하지 않았더라면
3. 내 감정을 표현할 용기가 있었더라면
4. 친구들과 계속 연락하고 지냈더라면
5. 나 자신에세 더 많은 행복을 허락했다면
마지막 순간, 사람들은 못 번 돈을 후회하는것이 아니라 못 살아본 시간을 후회한다.
공장식 축산업과 교육현장이 이렇듯 닮아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목적이 동일하기 때문이다. 비싸게 팔리는 고기가(인간이) 될 것. 그것을 위해 마블링(입시성적)이라는 기준에 맞춰 자신을 규격품으로 만들 것. 동물(인간)이라는 존재가 돈에 종속되면서 발생하는 안타까운 비극이요 참사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가치 있는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자신의 답을 찾지 못한 세대, 이들에게 시급하게 필요한 것은 빵이 아니라 '인생철학'이다.
- 나는 행복한 불량품입니다, 임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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