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가이드1 마룬파이브와 떼창을 지난 '서울 나들이 2편'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https://ready-fire-aim.tistory.com/196 다시 언제 볼 수 있을지 모르는 마룬파이브 공연을 최대한으로 즐기고자 무대 앞 스탠딩 석으로 예매했었다. 공연이든, 강연이든, 영화든 배가 고프면 딴생각이 쉽게 들고 집중할 수 없기에 공연 전 저녁을 먹고 가기로 했다. 보통 여행을 가게 되면 숙소 주변에 있는 식당을 검색해보고 리뷰가 좋은 곳으로 찾아가는 편이다. 우선 거리가 먼 곳을 가게 된다면 이동하는데 많은 시간을 쓰게 될뿐더러 찾아간 곳의 음식 맛과 서비스 둘 다 좋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숙소 주변에 괜찮은 식당이 있는지 찾아보니 근처 '구복 만두'가 가장 많이 검색되었다... 2019.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