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1 야구처럼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야구를 소재로 한 칼럼을 소개합니다. 인간은 원래 후회의 동물이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결코 완벽하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무언가를 대충대충 해야 된다는 말은 더더욱 아니다. 외부의 어떤 자극과 사건에 상관없이 치열하게 자신을 성찰하고 마주 보아야 한다. 결국은 어떠한 사건이 발생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그 사건에 반응하느냐가 다름을 만들어 낼 것이니까. 무엇이든지 원인을 외부로 돌리는 자들은 한계가 선명히 보인다. 스탠딩 삼진을 당하고도 그 찰나 오만가지 생각을 가지고 스스로를 마주 보는 타자의 미래는 밝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8231044001&code=990100&s_c.. 2018.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