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헌1 나 vs 아침잠 아침 기상 후 회사 출근 전까지의 시간을 잘 활용하기로 마음먹은 지 몇 달이 넘었지만 아직 계획대로 실행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알람이 울리면 손은 눈보다 빨리 핸드폰을 찾아내 울려되는 알람음의 숨통을 끊어 버린다. 한참 시간이 흐른 뒤에야 '오늘도 나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구나.' 자책하며 기상하는데 마치 그 모습이 패잔병과 별반 다르지 않다. 일찍 일어나 영어 공부를 하고 매일 쓰는 글의 초안을 완성하자는 결심은 하루를 채 넘기지 못하고 쉽게 물거품이 되어 버리고 만다. 무언가 절실하지 않고 의지가 부족해서 일까? 오늘은 나와 같이 아침잠과의 승부에서 참패를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기사를 소개하려고 한다. http://ch.yes24.com/Article/View/34075 기사에서는 우.. 2018.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