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기1 성층권에서 행사되는 힘 가수 승리가 쏘아 올린 작은 공으로 시끄러운 요즘, 청년들에게는 희망을 주고 본인 자녀에게는 특혜를 준 것이 뽀록나 골머리를 앓고 있을 정치인이 보인다. 처음부터 보이지도 않는 희망을 운운하면서 춥고 배고픈 시간을 잘 참고 견디면 꽃 피우는 날 있을 것이라고 땅이 얼어 삽날이 들어가지 않아도 계속 파다 보면 좋은 날이 올 수밖에 없다는 입에 발린 말은 하는 그들이었다. 선거철만 되면 이 사회의 청년들 걱정에 밥 맛도 없을 것 같은 그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주 추한 짓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김성태 의원 말고도 유력인사 여러 명이 채용 청탁을 했다는 정황이 포착되었다는 보도가 줄을 잇는다. 물론 나도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김성태를 엿 먹이고 음해하려는 정치적인 공작이었으면 좋겠지만 계속되는 의혹에 점.. 2019.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