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어' 좀 해봤니?

Money 뭐니 해도 선물은 XX가 최고

by Act first, Reflect later. 2018. 4. 27.
반응형

1. 요즘 세상은 아주 계산적이다. 무엇을 하든 득과 실을 따지고 효율성이 중시된다. 


2. 경제학은 숫자나 효용성만 다루는 학문 같지만 인간 심리를 포괄적으로 다룬다. 예를 들면 행동경제학과 법 경제학이 있다. 


3. 사실 인간은 비합리적이고 감정적이라 경제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게 생겨먹었다. 선물은 생각보다 상대방을 만족시키기에는 효과적이지 못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관심과 애정을 담고 있다는 것을 상대방에게 어필할 수 있다. 


4. 두 가지 선택지 (Money or gift) 중에 택일해서 최대의 효과(효율의 극대화, 투자 대비 높은 수익)를 얻기 위해서는 상대를 어느 가치에 더 중점을 주는지 파악하는 게 우선이다. 설령 그것이 눈치 없는 행위가 될지라도.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7092202940&Dep0=news.chosun.com


이 칼럼을 읽다가 예전에 공부했던 영어 dialogue가 생각나서 공유한다. 


A: Barbara, does your mother prefer money or a gift? 

B: Money, actually. My mother is really picky, so she really likes selecting her own gifts. 

A: But isn't that a little impersonal?

B: I used to pick out things that were meaningful. But they ended up being the wrong things. 

A: I'm afraid we're losing the art of gift giving.  

B: Let's just say that we're getting more practical.



반응형

댓글